조성모 “평소 무염 일반식으로 하루 한 끼 먹어”(백반기행)

박수인 2023. 2.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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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식단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성모는 동태찌개가 나오자 반가움을 드러내며 "제가 국물 마니아다. 국물 참 좋아한다. 한국인에게는 김치와 더불어서 국물이 떼려야 �� 수 없는 음식인 것 같다. 무의 시원함, 칼칼함 이 맛이 인생의 선물 같은 맛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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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조성모가 식단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성모는 동태찌개가 나오자 반가움을 드러내며 "제가 국물 마니아다. 국물 참 좋아한다. 한국인에게는 김치와 더불어서 국물이 떼려야 �� 수 없는 음식인 것 같다. 무의 시원함, 칼칼함 이 맛이 인생의 선물 같은 맛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평소에는 무염 일반식을 하루 한 끼 정도 먹는다. 이런 음식을 먹는 날은 저 자신에게 보상해주고 싶을 때 먹는 거라 아주 기분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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