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회 좋아해, 혼자 2-3인분 먹을 수 있다”(백반기행)

박수인 2023. 2. 3.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조성모가 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성모는 "무슨 음식 좋아하냐"는 허영만 질문에 "다 잘 먹는데 해산물, 회 좋아한다. 혼자서도 2, 3인분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청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는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렇게 말리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난다"며 신기해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조성모가 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성모는 "무슨 음식 좋아하냐"는 허영만 질문에 "다 잘 먹는데 해산물, 회 좋아한다. 혼자서도 2, 3인분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청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는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렇게 말리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난다"며 신기해 했다.

"옛날에는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다"는 말에는 "청어 요리는 못 먹어봤는데 과메기는 참 좋아한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