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안성훈, 송가인도 인정한 미친 보이스 ‘스타 탄생’ 예고 [TV와치]

이재환 2023. 2. 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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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안성훈 기세가 심상치 않다.

안성훈은 지난 2월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 펼쳐진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장구의 신' 박서진과 대결 끝에 승리했다.

이날 일대일 데스매치에 안성훈은 박서진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안성훈과 박서진 대결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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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미스터트롯2' 안성훈 기세가 심상치 않다.

안성훈은 지난 2월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 펼쳐진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장구의 신' 박서진과 대결 끝에 승리했다.

이날 일대일 데스매치에 안성훈은 박서진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서진은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 적수 없는 우승 후보로 꼽힐 만큼 강자였다. 지난 시즌1에서 이찬원을 상대로 지목했던 안성훈은 이번에도 강자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이러한 안성훈 행동에 심사위원들은 "쌈닭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최강자 둘 중에 한 명은 떨어져야 하는 이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안성훈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선곡해 특유의 감수성은 물론 한층 더욱 유려해진 가창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미스터트롯' 시즌1 이후 이름을 알렸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었던 만큼 절절한 그의 무대는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박서진은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를 선곡해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지만 안성훈이 1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안성훈은 "저에게도 너무 힘든 재도전 이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데스매치는 두 사람 외에도 여러 명승부가 펼쳐졌다. 안성훈과 박서진 대결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여기에 힘입어 이날 방송 분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기준 21.840%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송가인이 인정한 국보급 보이스 안성훈은 이번 시즌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엔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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