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반효정에 분노 폭발 “이 악마! 우리 고모 죽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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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의 분노가 폭발했다.
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72회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마현덕(반효정 분)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정혜수가 마현덕에게 총을 겨누며 "이 악마! 우리 고모, 당신이 죽였어?"라며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에서 72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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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의 분노가 폭발했다.
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72회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마현덕(반효정 분)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설유경(장서희 분)은 정민자(오윤홍 분) 살인 사건으로 협박하는 유지호(오창석 분)에게 “난 널 망칠 수도, 죽일 수도 있어. 감히 내 자리를 넘봐? 가짜 주제에 어쭙잖은 협박으로 혜수랑 내 사이 갈라놓으려 하지 마!”라며 경고했다. 불안해진 유지호는 마현덕을 찾아가 “저를 공식 후계자로 인정해 주십시오”라며 거래했다.
정혜수는 안희영(주새벽 분)을 만나 고모 사건에 관해 물었다. 안희영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자, 정혜수가 그의 뺨을 때리며 “어떻게 기억을 못 해! 우리 고모 정민자 기억하라고. 마 회장이 해친 거지? 그리고 당신이 처리했지?”라며 소리쳤다. 방송 말미, 정혜수가 마현덕에게 총을 겨누며 “이 악마! 우리 고모, 당신이 죽였어?”라며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에서 7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장면 상상인가?”, “설마 진짜 쏜 건 아니겠지”, “진범은 주세영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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