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前 금융위원장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3. 2. 3. 19:51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됐다. 3일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임원추천위원회는 임 전 위원장을 비롯한 4인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전 위원장은 "조직혁신과 기업문화 정립을 통하여 우리금융이 시장, 고객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종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벌써 7조, 외국인 겁나게 사들인다” …추가 매수 나설 업종은 ? - 매일경제
- 삼성전자, ‘8만전자’ 되나...증권가 “반도체 상승사이클 진입” - 매일경제
- 그게 가능해? 착륙 한번 없이 64일을 비행한 두 남자 - 매일경제
- “매장 또 문 닫는다”...스타벅스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수고비 1억 드려요”…40대 25억 자산가의 ‘1억 중매’ 전단지 화제 - 매일경제
- [속보] 조국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1심 징역 2년…법정구속 면해 - 매일경제
- 대출이자 싹둑 … 콧대 높은 특례론 "줄을 서시오" - 매일경제
- '실수'서 찾았다…1분기 깜짝 수익률 안겨줄 종목들 - 매일경제
- 주호영 “65세가 노인 맞나…무임승차 연령상향 논의해봐야” - 매일경제
- 러시아빙상연맹, 안현수에 지도자로 복귀 제안 [오피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