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前 금융위원장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3. 2. 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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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됐다. 3일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임원추천위원회는 임 전 위원장을 비롯한 4인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전 위원장은 "조직혁신과 기업문화 정립을 통하여 우리금융이 시장, 고객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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