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보고서 민둥바당’ 제주도기자상 대상
김가람 2023. 2. 3. 19:50
[KBS 제주]KBS가 보도한 '제주 기후위기 보고서 민둥바당'이 제주도 기자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도 기자협회는 2022년도 제주도 기자상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KBS 문준영, 양경배 기자가 제출한 '제주 기후위기 보고서 민둥바당'이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민둥바당'은 제주 바다의 현실을 사실 그대로 보여주고 또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보여준 수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제주도기자협회 신년하례회에서 열립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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