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관장 회의 부산서 개최…“수출 기업 지원”
이이슬 2023. 2. 3. 19:41
[KBS 부산]올해 첫 전국 세관장 회의가 오늘 부산세관에서 열려 국내 수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선박을 이용한 보세 운송을 늘리고 원산지 검증 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수출 기업 지원책과 아울러, 수입 원자재의 신속한 통관을 돕는 수출입 통관체제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관세청 내에 '수출지원단'을 구성하고 5개 지역본부에 지원팀을 꾸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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