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관장 회의 부산서 개최…“수출 기업 지원”

이이슬 2023. 2. 3. 19: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올해 첫 전국 세관장 회의가 오늘 부산세관에서 열려 국내 수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선박을 이용한 보세 운송을 늘리고 원산지 검증 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수출 기업 지원책과 아울러, 수입 원자재의 신속한 통관을 돕는 수출입 통관체제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관세청 내에 '수출지원단'을 구성하고 5개 지역본부에 지원팀을 꾸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