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효자종목 우뚝' 근대5종 이한준 신임회장 최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새로운 올림픽 효자종목으로 부상 중인 근대5종이 새 수장을 맞이했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의 취임식을 서울올림픽파크텔(2층) 서울홀에서 열었다.
이 회장 당선과 취임은 LH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이 세계수준이라는 것을 재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의 취임식을 서울올림픽파크텔(2층) 서울홀에서 열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19일 제20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에 당선했다.
LH는 1985년부터 근대5종을 후원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로 불모지이던 근대5종 활성화에 열을 올렸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부 전웅태(28·광주시청)가 사상 첫 개인전 메달(동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효자종목으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 회장 당선과 취임은 LH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이 세계수준이라는 것을 재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일이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근대5종이 더 큰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생각”이라며 “뿐만 아니라 파리올림픽 이후 근대5종 승마경기 대신 장애물 경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이어가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취임식장을 찾아 근대5종의 건승을 기원했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윤지, 늘씬 비키니 자태. 발리에서 망중한
- 48세 디카프리오, 이번엔 19살 모델과? LA 파티 옆자리 모습 포착 [할리웃톡]
- 조영남 "'그림 대작' 재판으로 쫄딱 망해..빠져나간 여자는 한 명도 없어"(호걸언니)
- 이동휘, "연인 정호연 관련 질문은 노코멘트!"
- 유지태, '개인 헬스장' 공개..20kg 아령도 한 손으로 '번쩍'
- "우리는 쇼윈도 부부" 서하얀♥임창정, 카메라 의식하고... (서하얀 seohayan)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