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세종 몽마르뜨 '백년가게' 현판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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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일 2022년 제3차 백년가게로 선정된 몽마르뜨에 '백년가게' 현판을 달아줬다.
백년가게 현판식에는 이상창 대전중기청장, 업체 대표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 백년가게 인증서 전달과 함께 현판을 제공했다.
이상창 대전세종중기청장은 "몽마르뜨는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가게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백년가게라는 이름처럼 앞으로도 대를 이어 오랫동안 전통을 이어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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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일 2022년 제3차 백년가게로 선정된 몽마르뜨에 ‘백년가게’ 현판을 달아줬다.
백년가게 현판식에는 이상창 대전중기청장, 업체 대표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 백년가게 인증서 전달과 함께 현판을 제공했다.
새롭게 지정된 몽마르뜨는 2대째 가업 승계를 받아 28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이 가게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튀긴 돈가스를 직접 개발한 수제 소스를 부어서 고객들에게 제공,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옛날 감성의 레트로 분위기의 가게로 손님들에게 옛 돈가스의 맛과 추억을 상기시켜준다.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 및 시설개선 등 성장지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창 대전세종중기청장은 “몽마르뜨는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가게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백년가게라는 이름처럼 앞으로도 대를 이어 오랫동안 전통을 이어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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