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천공 의혹 제기' 국방부 전 대변인 고발

방현덕 2023. 2. 3. 19: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새 대통령 관저 선정에 무속인 천공이 개입했단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 2명을 오늘(3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용산 이전이 9개월이 지났지만, 거짓 의혹 제기만 되풀이하는 데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용산 이전은 수많은 공무원의 검토를 거쳐 실행된 대선 공약이라며, 가짜 의혹 제기는 공무원들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악의적 프레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천공 #용산 #고발 #부승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