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커플 매칭부터 '흐뭇'…"15년 차 부부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을 놀라게 만든 커플이 등장한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예능 '명동사랑방' 2회에서는 대학생 16명의 커플 매칭을 향한 단체미팅이 그려진다.
1차 첫인상 선택으로 매칭된 커플들이 뜀틀 위에 올라 상대팀을 쓰러뜨리면 승리한다.
1차 커플 매칭부터 부부 케미스트리를 드러낸 출연자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서장훈을 놀라게 만든 커플이 등장한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예능 '명동사랑방' 2회에서는 대학생 16명의 커플 매칭을 향한 단체미팅이 그려진다.
지난 주 출연진들의 무아지경 매력 어필에 이어 이번주 방송에서는 찐친들 사이의 본격 기싸움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이 싹트는 커플 베개 싸움이 펼쳐진다. 1차 첫인상 선택으로 매칭된 커플들이 뜀틀 위에 올라 상대팀을 쓰러뜨리면 승리한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을 빵 터지게 만든 명장면이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채정안은 한 커플을 향해 "신혼부부를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워 한다. 이에 서장훈은 "신혼부부가 웬 말이냐. 15년 차 부부 같다"라고 한술 더 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차 커플 매칭부터 부부 케미스트리를 드러낸 출연자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16인의 출연진 가운데 제작진마저 놀라게 만든 의외의 인연이 있다고 한다.
지난주 여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은 태권돌 팀의 정인창과 연대어때의 마민서가 과거 '이곳'에서 만난 사이라고. 두 사람은 현장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낸다.
과연 이 둘은 어떤 사이였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
- 카리나 "에스파 되기 전 승무원 준비…중국어 잘해"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김다나 "100억 사업 실패…母 다리 괴사·오빠 노숙"
- 48세 김종국, 할아버지 됐다…우승희 출산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