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치킨, 충북지역 3번째 매장 '증평점' 신규오픈

강동완 기자 2023. 2. 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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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후라이드 치킨 맛집 '보드람치킨'이 2023년 첫 번째 오픈 매장으로 충북 증평군에 '보드람치킨 증평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보드람치킨 증평점 점주는 "서울에서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10년 정도 운영하다 고향인 증평으로 내려왔다"라며 "서울에서 보드람치킨의 매장에서 풍겨져 나오는 향이 남다르고 손님들이 홀에 항상 차있는 것을 보고,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보드람치킨 매장을 운영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매장을 차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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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오렌지 컬러 인테리어로 통통 튀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 연출
보드람치킨 제공
오리지날 후라이드 치킨 맛집 '보드람치킨'이 2023년 첫 번째 오픈 매장으로 충북 증평군에 '보드람치킨 증평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보드람치킨 증평점은 하복대점과 청주오창점에 이어 충청북도에 세 번째이다.

매장은 모던하면서도 빈티지스럽고, 컬러풀한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Bodram Green 컬러와 BI가 크게 삽입된 간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보드람치킨 증평점은 그린&오렌지 컬러 인테리어로 통통 튀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에선 오리지널 후라이드부터 통다리, 통날개, 블랙페퍼 순살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보드람치킨 증평점 점주는 "서울에서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10년 정도 운영하다 고향인 증평으로 내려왔다"라며 "서울에서 보드람치킨의 매장에서 풍겨져 나오는 향이 남다르고 손님들이 홀에 항상 차있는 것을 보고,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보드람치킨 매장을 운영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매장을 차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지방에 창업하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되었지만, 수도권에서 보드람치킨을 맛보고, 좋은 추억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매장 오픈과 운영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드람치킨 제공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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