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익산시지부, 익산시와 ‘다이로움 밥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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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로움 밥차> 는 익산시에서 지난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수요일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사업이다.
당일 조리한 따뜻한 도시락 300개를 제작·배부해 나눔의 열기를 전했다.
이상우 지부장은 "밥차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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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가 최근 올해 첫 <다이로움 밥차> 운행을 시작했다(사진).
<다이로움 밥차>는 익산시에서 지난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수요일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은 올해 첫 시동을 건 이 행사를 위해 NH농협 익산시지부, 부송종합복지관, 늘사랑 자원봉사자 등이 마음을 합쳤다. 당일 조리한 따뜻한 도시락 300개를 제작·배부해 나눔의 열기를 전했다.
이상우 지부장은 “밥차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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