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낙점됐습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차기 회장 후보 선정을 위한 2차 면접을 실시하고 임 전 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위원장은 오는 3월 말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우리금융 회장직에 오르게 됩니다.
1959년생인 임 전 위원장은 행시 24회로 옛 재정경제부에 입부해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국무총리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낙점됐습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차기 회장 후보 선정을 위한 2차 면접을 실시하고 임 전 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위원장은 오는 3월 말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우리금융 회장직에 오르게 됩니다.
1959년생인 임 전 위원장은 행시 24회로 옛 재정경제부에 입부해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국무총리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어 민간으로 자리를 옮겨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내다가 다시 금융위원장을 맡아 금융정책을 총괄 지휘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다시 '관저 천공 개입' 논란...CCTV 공개 가능할까?
- [자막뉴스] 돈줄 막힌 북한, 결국 세계 경제 '초토화'
- 이재명 "내의밖에 몰라" 발언에 입 연 김성태?
- "성폭행 친오빠와 한집에"...가해자 지목된 남성 2심도 무죄
- “러시아, 우크라 어린이들 납치해 포르노물 업자에 팔아넘겨”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우리 집 주인도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9만 호 넘어 [앵커리포트]
- 군 "北 오물풍선 밤새 날아와...지난번보다 훨씬 많아"
-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게 아니잖아요"...민희진의 의미심장한 답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