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말콤 토마스 12년 만의 복귀전, 김주성 대행 "당분간 메인은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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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의 새 외국선수 말콤 토마스가 4090일 만에 KBL 복귀전을 갖는다.
원주 DB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DB는 새로 영입한 말콤 토마스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토마스는 현대모비스 시절이었던 2011년 11월 23일 LG와 원정경기를 끝으로 퇴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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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DB는 새로 영입한 말콤 토마스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토마스는 현대모비스 시절이었던 2011년 11월 23일 LG와 원정경기를 끝으로 퇴출된 바 있다. 12년 만의 KBL 복귀 전이다.
DB의 김주성 감독 대행은 “서류 절차 문제가 있어서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3일 정도 같이 운동했다. 타 리그에서 뛰다가 한 달 정도 쉬어서 컨디션을 올릴 시간이 필요하다. 다른 리그에서 오랫동안 용병 생활을 했고 노련해서 지능적인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은 레나드 프리먼이 메인이다. 말콤의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재정립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베스트5
DB 김현호 이선알바노 레나드프리먼 강상재 최승욱
LG 이재도 정희재 윤원상 아셈마레이 정인덕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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