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장면서 산불…48분 만에 주불 진화

강미영 기자 2023. 2. 3.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3시25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63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48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 장비 16대, 진화대원 84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4시13분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쓰레기 소각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산불 진화 작업.(산림청 제공)

(밀양=뉴스1) 강미영 기자 = 3일 오후 3시25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63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48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 장비 16대, 진화대원 84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4시13분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쓰레기 소각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