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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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삼척시(시장 박상수)는 겨울철 재유행 지속 및 신규 변이의 지속 출현에 따라, 그간 접종 기회가 없었던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3일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에 맞춰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및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캠페인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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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겨울철 재유행 지속 및 신규 변이의 지속 출현에 따라, 그간 접종 기회가 없었던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8주(56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기초접종을 하게 되며, 삼척시 지정 위탁의료기관 3곳에서 주 1회 지정요일에 접종할 수 있다.
지난 1월3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당일 접종은 오는 13일부터, 예약 접종은 20일부터 이루어진다.
삼척시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3일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에 맞춰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및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캠페인을 시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확진자수 및 재감염 비율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고위험군 영유아의 감염과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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