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강승식, 내달 4일 첫 단독 팬미팅
빅톤 강승식이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그룹 빅톤의 리더 강승식은 오는 3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3 강승식 Fanmeeting <그냥, 승식>’을 개최한다.
주최사 빅크 모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강승식이 오는 3월 4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식은 빛나는 비주얼과 진솔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타이틀 <그냥, 승식>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강승식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6년간 사랑받았던 아이돌, 메인 보컬, 뮤지컬 배우, OST 가수 등의 이름이 아닌 ‘스물 아홉 청년 강승식’ 본연의 모습으로 특별하고도 솔직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월 6일 오후 3시부터 예매할 수 있고,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그냥, 승식>은 빅크 모먼트와 IST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 주최하고 빅크 모먼트에서 주관한다.
주최와 주관을 맡은 빅크 모먼트는 크리에이터 테크 플랫폼 빅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서브 브랜드다. 지난 인피니트 장동우 팬미팅 <동우타임즈>, 원호 콘서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이지혜 팬콘서트 <첫번졔>에 이어 강승식의 첫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을 진행하며 빅크 모먼트만의 팬덤 비즈니스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강승식은 지난 연말 빅톤의 ‘Virus’ 활동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일본에서 ‘2022 VICTON SPECIAL LIVE IN JAPAN - Chronicle’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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