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할리웃] '48세' 디카프리오, 이번엔 19살 이스라엘 모델과 열애설? "파티에 동반 참석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 에덴 폴라니. 스포츠조선DB, 사진 출처=에덴폴라니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19살 이스라엘 출신 모델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가수 Ebony Riley의 새 EP발매를 축하하는 자리에 19세 이스라엘 모델 에덴 폴라니와 동반 참석했다.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에덴 폴라니 옆에서 파티를 즐기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에덴 폴라니는 IT기업의 모델로 계약을 맺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9만 5000명에 달하는 셀럽으로 알려졌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0월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건 맞지만, 독점적인 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결별하지 않은 채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양다리 데이트를 즐겼기 때문.

특히 그는 지지 하디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25세 이하' 여성들과 만남을 오가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에덴 폴라니는 미성년자인 19살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