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역에 화재위험 '경계' 발령

정재익 기자 2023. 2. 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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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오는 6일 오전 9시까지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계경보를 시행한다.

화재위험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분류되며 자체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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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사진=대구시 제공) 2023.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오는 6일 오전 9시까지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계경보를 시행한다.

기상청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화재위험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분류되며 자체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경보가 발령되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최고수위 우선 대응 원칙에 따른 소방력 동원 ▲화재취약시설 및 산불발생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언론 홍보, 중점 관리 대상 관계자 화재위험 경보 문자발송 등의 조치가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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