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3미래포럼 창립 선언…"울산 미래산업 중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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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3미래포럼 창립추진위원회는 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선언식을 개최했다.
추진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962년 2월 3일은 울산공업지구가 지정된 날이다"며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올려놓은 상징적인 날이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민간이 주도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는 길을 찾아 제2의 울산공업지구를 만들 것"이라며 "포럼은 미래산업 지원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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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223미래포럼 창립추진위원회는 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선언식을 개최했다.
추진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962년 2월 3일은 울산공업지구가 지정된 날이다"며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올려놓은 상징적인 날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럼은 '이겨낸 60년! 이겨갈 60년!'을 슬로건으로 지난 60년간 경험을 축적한 오피니언 리더와 향후 60년을 이끌어 갈 미래 오피니언 리더가 함께 창립했다"며 "포럼을 통해 문제를 진단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내 최초 ICT융합 스마트선박인 태화호의 운행 시작 일정에 맞춰 창립대회를 열고 비전을 발표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추진위는 "민간이 주도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는 길을 찾아 제2의 울산공업지구를 만들 것"이라며 "포럼은 미래산업 지원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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