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아일리원, 봄 부르는 '별꽃동화'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봄을 불렀다.

아일리원은 3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일리원은 '별꽃동화' 무대를 통해 추운 날씨를 잊게 하는 따뜻함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순수하고 맑은 음색과 함께 다양한 구성의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상큼한 표정 연기, 제스처 등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아마존 베스트 셀러 (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 1위를 비롯해 두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TOP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