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15세 아들, 새벽마다 비명…성장통에 이 진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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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홍성흔(47)의 15세 아들이 성장통을 호소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성장통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아들 화철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등장한다.
화철이의 맥을 짚어본 한의사는 심한 성장통뿐만 아니라 맥이 약한 것이 문제라고 진단해 홍성흔, 김정임 부부를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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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홍성흔(47)의 15세 아들이 성장통을 호소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성장통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아들 화철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등장한다.
화철이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키가 20cm나 자랐다고. 홍성흔은 아내 김정임에게 "메이저리거 모친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자녀의 폭풍 성장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아이의 키를 크게 하는 비법을 공유하며 뿌듯해한다.
하지만 김정임은 화철이가 새벽마다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고, 무릎이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한다.
처음에는 야구 연습을 하기 싫어서 꾀병 부린다고 오해했던 홍성흔도 다른 아이들이 전문가 상담을 받았다는 말을 듣자 화철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화철이의 맥을 짚어본 한의사는 심한 성장통뿐만 아니라 맥이 약한 것이 문제라고 진단해 홍성흔, 김정임 부부를 놀라게 만든다. 또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성장통에 좋은 스트레칭과 대처법을 알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976년생인 홍성흔은 2003년 3세 연상 모델 출신 김정임과 결혼해 2005년 딸 화리를, 2008년 아들 화철을 얻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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