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광동 프릭스 '태윤' 김태윤, 제리로 시즌 1호 펜타킬 달성

이한빛 2023. 2.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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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스프링 스플릿 1호 펜타킬의 주인공은 광동 프릭스의 '태윤' 김태윤이었다.

광동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태윤' 김태윤은 1세트에서 제리를 픽해 최후의 한타에서 펜타킬을 기록했다.

광동 프릭스 본대는 미드에서 '커즈' 문우찬의 세주아니를 물며 한타를 열었고, 김태윤의 제리는 폭발적인 대미지로 적들을 섬멸하며 시즌 1호 펜타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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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스프링 스플릿 1호 펜타킬의 주인공은 광동 프릭스의 '태윤' 김태윤이었다.

광동 프릭스가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3일차 1경기 1세트에서 kt 롤스터를 꺾고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서나갔다.

광동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태윤' 김태윤은 1세트에서 제리를 픽해 최후의 한타에서 펜타킬을 기록했다. 광동 프릭스는 20분경부터 '불독' 이태영의 빅토르가 킬을 올리며 가파르게 성장한 탓에 흔들림 없이 제리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크산테-마오카이라는 뚫리지 않는 앞라인과 룰루의 지원을 등에 업은 김태윤은 34분 마지막 한타에서 저력을 보였다. 광동 프릭스 본대는 미드에서 '커즈' 문우찬의 세주아니를 물며 한타를 열었고, 김태윤의 제리는 폭발적인 대미지로 적들을 섬멸하며 시즌 1호 펜타킬을 기록했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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