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스타 "예쁜 한국배우, 3년 전 작품선 딴판…시즌2 안볼래" 얼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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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나카이 마사히로가 한국 여배우의 얼굴을 평가하는 듯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최근 닛폰테레비 '더 세계 교텐뉴스'에서 "쉬고 있을 때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많이 봤는데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고 운을 뗐다.
나카이 마사히로의 발언에 출연진들은 해당 여배우가 누군지 궁금해하며 어떤 작품인지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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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일본 톱스타 나카이 마사히로가 한국 여배우의 얼굴을 평가하는 듯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최근 닛폰테레비 '더 세계 교텐뉴스'에서 "쉬고 있을 때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많이 봤는데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고 운을 뗐다.
지난해 건강 회복과 휴식을 위해 몇 개월간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휴식기 동안 한국 작품을 시청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나카이 마사히로는 "엄청 예쁜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배우 작품을 더 보고 싶어서 3~4년 전 영화를 봤더니 얼굴이 완전 달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즌1을 보고 과거 작품을 봤는데 시즌2는 보고 싶지 않아졌다"고 덧붙였다.
나카이 마사히로의 발언에 출연진들은 해당 여배우가 누군지 궁금해하며 어떤 작품인지 묻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경솔한 발언이다", "남의 외모를 왜 평가하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카이 마사히로는 지난 2016년 12월 해체된 그룹 SMAP 리더 출신으로 가수 겸 배우, MC,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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