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빌보드 파워 100' 특별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을 발굴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사진)이 '빌보드 파워 100'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상인 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저너리상을 받았다.
방 의장은 "프로듀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한 내 여정은 오직 사랑하는 음악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됐다"며 "이 상의 첫 수상자인 클라이브 데이비스처럼 음악산업의 지평을 넓히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을 발굴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사진)이 ‘빌보드 파워 100’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상인 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저너리상을 받았다.
3일 하이브에 따르면 방 의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초청됐다. 이 시상식은 세계 음악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인물을 꼽는 ‘2023 빌보드 파워리스트 100’ 등재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다.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는 특별상을 준다. 클라이브 데이비스 비저너리상은 음악산업의 성장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이다.
방 의장은 “프로듀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한 내 여정은 오직 사랑하는 음악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됐다”며 “이 상의 첫 수상자인 클라이브 데이비스처럼 음악산업의 지평을 넓히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이 벌었잖아"…'퇴직자 해외여행' 보내달라는 기아 노조
- 3억 벤틀리 타는 男 알고보니…슈퍼카 10대 중 8대는 법인차
- "아메리카노 말고 라떼"…'우유 넣은 커피' 놀라운 효과 [건강!톡]
- '원조'에서 '3위'된 브랜드…자존심 살린 히트 상품
- 테슬라, 韓서도 최대 14.3% 인하…전기차 보조금 260만원 받는다
- [종합] 김재원, 연기 활동 뜸한 이유 있었다…웹툰회사 부대표 재직 중('연중')
- [종합] 집 한 채 뚝딱 샀던 국민 남동생, 韓 떠난 이유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특종세상')
- 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후 수술대 오른 근황
- '은퇴→복귀'는 고현정처럼…'심은하'가 15억 사기극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TEN스타필드]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