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 ‘2023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이민우 2023. 2.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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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성태 농업경제대표를 비롯해 이승민 경제지원부장, 송정훈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부위원장 등 노사측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을 위한 '2023년 1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중대산업재해 사고예방과 농업경제부문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안심일터를 조성하고,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발맞춰 자기규율 예방체계와 안전의식 확산 등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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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노사측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성태 농업경제대표를 비롯해 이승민 경제지원부장, 송정훈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부위원장 등 노사측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을 위한 ‘2023년 1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2023년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안전보건교육 강화 ▲관리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 강화 ▲노사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중대산업재해 사고예방과 농업경제부문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안심일터를 조성하고,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발맞춰 자기규율 예방체계와 안전의식 확산 등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 안전보건교육 확대 ▲사업장 응급의료 비상 대응체계 정비 ▲경제사업장 현장 중심 특별관리 ▲안전보건 관리책임자 교육 및 중대재해예방 모의훈련 ▲노동자 안전수칙 준수 의무 지도 등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는 “근로자의 안전권 확보와 농업경제 전 사업장의 산업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재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소관사업장 내 안전·보건 수칙 실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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