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중독"…'고등래퍼' 출연 윤병호 징역 4년

김형래 기자 2023. 2. 3.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출신 래퍼 '불리다바스타드', 본명 윤병호 씨가 마약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20년 펜타닐 투약 사실을 공개하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지난 2022년 7월 자신의 집에서 또다시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했다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출신 래퍼 '불리다바스타드', 본명 윤병호 씨가 마약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은 어제(2일) 펜타닐과 대마 매수 및 흡입,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씨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재활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추징금 163만 5천 원도 부과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20년 펜타닐 투약 사실을 공개하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지난 2022년 7월 자신의 집에서 또다시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했다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어베인뮤직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