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78개소에 공급할 안전 식재료의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학교급식으로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남원산 로컬가공품 및 유정란 등 식재료의 공급업체를 오는 6일부터 이틀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78개소에 공급할 안전 식재료의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학교급식으로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남원산 로컬가공품 및 유정란 등 식재료의 공급업체를 오는 6일부터 이틀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남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직접 식품을 제조 중인 가공업체와 유정란 생산업체(농가)이며 남원시에서 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여야 한다.
희망업체는 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기한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 원예산업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16일까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 20일까지 안전이 확인되는 학교급식 지역산 식재료 공급의 적격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 우수한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각 학교에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 업체를 선정,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