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인권위 상임위원에 김용원 변호사 임명
김남균 기자 2023. 2. 3.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김용원 부산항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이 이같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신인 상임위원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에서 법학 석사를 받았다.
인권위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김용원 부산항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이 이같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신인 상임위원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에서 법학 석사를 받았다. 군 법무관, 서울지검·부사지검·수원지검 검사 등을 거쳐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 부산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역임했다.
검사 시절 형제복지원 사건을 맡았다.
인권위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박찬운 전 상임위원의 임기는 지난달 12일 만료됐다.
김남균 기자 sout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버니즈가 호구냐'…완판 '뉴진스 그램' 수백만원 웃돈 '되팔이' 논란
- 잘 날지 못하는 '핑크 비둘기'…희귀종 아닌 파티용?
- '75억 집' 산 리사, 카드도 플렉스…'이정재·BTS 진도 쓴다'
- 미스 러시아 호소…'호텔까지 노출, 우크라인들에 협박 당해'
- '오징어 게임' 오영수, 첫 재판서 강제추행 혐의 부인 '손만 잡았다'
- 사유지 주차 라바콘 '뻥' 걷어찬 10대들…'무조건 처벌 원해'
- '좀비 마약' 펜타닐…한국도 처방 건수 67%나 늘어
- '침 묻히고 엄지척'…비위생 '초밥 테러' 日 뒤집어졌다
- 수면 중 뇌사상태 빠진 40대 가장, 4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 '무료항공권 50만장 쏜다'…관광객 유치에 3000억 푸는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