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컴투스홀딩스, 신작 MMORPG 타이틀 '제노니아' 확정 외

조민욱 기자 2023. 2. 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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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출시할 신작 MMORPG의 타이틀을 '제노니아'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MMORPG로, 올해 상반기 국내에 론칭할 예정이다. 타이틀을 원작의 명칭과 동일하게 정한 것은 제노니아 시리즈를 관통하는 세계관과 감동적인 스토리,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의미다.

게임의 부제는 '크로노브레이크(Chronobreak)'로 결정했다. 크로노브레이크는 '시간을 되돌리다'라는 의미로, 여러 시공간에 걸친 모험을 담은 원작과 연결성을 강조한다.

컴투스가 개발한 제노니아는 언리얼 엔진의 그래픽 기술과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역대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기사단과 기사단,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의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에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솔로잉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지역인 '지하 벙커', '하이에나 지하굴' 및 새로운 총기들을 추가했다. 신규 지역에서는 기존에 수집하지 못하던 재료들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혼자서도 높은 등급의 재료들을 채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게임을 처음 접한 이용자들을 위해 '거처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규 이용자는 일정 시간 동안 타 이용자들로부터의 위협에서 보호 받으면서 안전하게 디스테라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추가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리성 개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각 서버 선택 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1대1 대화를 위한 UX 개선, 이용자 차단 기능, 서버 및 이용자 이름을 가릴 수 있는 모드도 추가됐다.

이밖에 오는 7일까지 '주말 무료 플레이', 오는 10일까지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스팀 커뮤니티,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신규 콘텐츠 '신전 대난투'와 '배틀랭크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전 대난투는 새로운 5:5 전장으로, PvP와 PvE가 어우려져 기존 대난투 콘텐츠와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신전 대난투 전장에는 마물이 생성되며, 이를 처치해 '신전의 기운'을 더 많이 보유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신전의 기운 획득에는 마물 처치외에도 상대 팀을 공격해 빼앗는 등 다양한 변수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난투 콘텐츠는 총 3종(신전대난투, 용암골대난투, 하늘섬대난투)이 되며, 각각의 대난투는 2주 단위로 순차적 진행된다.

'배틀랭크'는 전투력과 미션틀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면 다이아, 탈 것 스킨, 초상화 프레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킹덤(일종의 길드)의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플레이 피로도를 낮추는 개선 작업들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새로운 출석체크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 접속시 2222다이아를 비롯해 '신묘한 액막이 인형', '이마젠 소환 티켓'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월을 맞아 방랑상인 뮤즈가 2배 빠르게 등장하며, 일부 수량제한 상품의 판매량이 2배 증가하는 '22데이 뮤즈 감사제 이벤트'도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손맛을 느낄 수 있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컴투스는 수산시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수산물 특화 O2O 앱인 '인어교주해적단'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미션 수행의 재미와 보상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낚시의 신 공식카페에서 오는 27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해적단 선물 물고기'를 낚시하고 인증 사진을 올리는 참여 이벤트가 전개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는 인어교주해적단 스마트 스토어 내 낚시의 신 카테고리의 해산물 상품에 대한 20% 할인권이 지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3명에게 전복·장어로 구성된 고급 수산 상품인 낚시의 신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 접속 시 게임 아이템과 재화가 제공되는 일일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물고기인 해적단 선물 물고기를 낚은 유저들에게 이벤트 장비와 각종 육성 지원 아이템, 이벤트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 내에 '인어교주해적단 상점'을 마련했으며, 이벤트 코인을 '신비한 원석', '신비한 가루', '6성 단일 옵션 초기화 티켓', '1성 대어 흑진주'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아이스노 게임즈 제공

아이스노 게임즈는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성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유튜브 채널에서는 인기 수감자 5명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들이 등장하는 10분 분량의 인터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성우 김가령(엘라), 소연(랭글리), 최하리(헤카테), 사문영(조야), 강시현(백)이 출연해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녹음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17일까지 '백일의 칼끝'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7일 연속 로그인 시 한정 프레임 '백일의 나날'과 체포령, 큐브 등이 지급된다.

같은 기간 '러스트 리버' 스테이지가 상시 오픈되며, '파르마 폐허'와 '기억의 폭풍' 스테이지에서 '원액'과 '낙인' 등 수감자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락스타 게임즈 제공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신규 사업 임무 보너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신규 사업에서 제품을 배달하는 판매 임무를 수행하면 1.5배의 GTA 달러와 RP가, 제품 보급 임무를 완수하면 보급품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택시 작업에서도 다양한 보너스가 제공된다.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택시를 구매한 소유주에게는 다운타운 캡 회사 리비어 셔츠를 증정한다.

택시 작업으로 승객 1명을 태워주거나, 택시 작업에서 2만 GTA 달러를 벌면 추가로 10만 GTA달러가 지급된다.  4만 GTA 달러 이상 벌면 겨자색 비닐과 겨자색 비닐 컷 재킷, 10만 GTA달러를 받는다.

또한 PS5 및 Xbox Series X|S 플레이어가 택시 작업으로 2만 GTA달러를 획득하면 매너 지오 트레이닝 바지가, 4만 GTA달러를 벌면 매너 지오 모자와 후드티가 제공된다.

아울러 하드 모드 이벤트를 실시, 어려움 난이도로 특정 임무를 완료하면 다양한 이동 수단 상징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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