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래 60년 비전 제시"…'6223 미래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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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미래 60년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둔 '6223 미래포럼'이 창립했다.
'이겨낸 60년! 이겨갈 60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단체는 울산이 공업지구 지정 이래 60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문제를 진단, 앞으로 60년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럼 이름에 사용된 '6223'은 울산공업지구가 지정된 1962년 2월 3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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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의 미래 60년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둔 '6223 미래포럼'이 창립했다.
이 단체 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립을 선언했다.
'이겨낸 60년! 이겨갈 60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단체는 울산이 공업지구 지정 이래 60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문제를 진단, 앞으로 60년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럼은 종하체육관을 울산시에 기부한 KCC정보통신 이상현 대표이사, 최솔 최현배 선생의 손자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 등 약 60명으로 구성됐다.
포럼 이름에 사용된 '6223'은 울산공업지구가 지정된 1962년 2월 3일을 의미한다.
포럼 관계자는 "민간 주도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길을 찾아 제2의 울산공업지구에 걸맞은 미래산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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