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저스 '쾌지나 청청’ 소통회의 열어

박찬수 기자 2023. 2. 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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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3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2023년 제3기 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저스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제3기 정부혁신 어벤저스의 혁신 의지가 담긴 목소리는 변화가 필요한 공직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 산림청 어벤저스의 첫 행사인 '신년 소통회의'가 변화와 혁신에 물꼬를 트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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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물꼬 트는 신호탄"
2023년 제3기 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저스 소통 회의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3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2023년 제3기 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저스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저스는 참신한 시각과 혁신 의지를 가진 공무원 중심의 자발적 모임으로 성별·직급·부서·나이 등에 무관하게 구성원을 다양화해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저스 '쾌지나 청청(廳聽)’은 관청 청(廳), 들을 청(聽)자로 청의 이야기를 듣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든다는 취지로 구성된 산림청 혁신 모임으로 현재 154명이 활동 중이다.

‘쾌지나 청청’은 2022년 행정안전부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제3기 정부혁신 어벤저스의 혁신 의지가 담긴 목소리는 변화가 필요한 공직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 산림청 어벤저스의 첫 행사인 ‘신년 소통회의’가 변화와 혁신에 물꼬를 트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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