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올해 목표 기필코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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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열어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대내외 여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소관 부문별 책임경영을 통한 경영목표 달성이 중요하다"면서 "미래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 및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에도 함께 힘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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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열어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우 대표이사를 비롯, 이찬호 축산기획유통본부장, 박철진 축산지원본부장, 김종수 축산물도매분사장, 김재영 안성팜랜드분사장,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산농가·지역사회와 동반성장으로 미래축산 선도’라는 농협 축산경제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자 ▲축산물유통 공급망 시장지배력 강화 ▲디지털 사업시스템 농가보급 확대 및 고도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및 축종별 생산성 제고 ▲친환경 축산 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희망 축산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대내외 여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소관 부문별 책임경영을 통한 경영목표 달성이 중요하다”면서 “미래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 및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에도 함께 힘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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