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 정월 대보름 오곡밥·부럼 나눔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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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3일 울산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3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월 대보름 맞이 오곡밥·부럼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직원 9명이 봉사 대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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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3일 울산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3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월 대보름 맞이 오곡밥·부럼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직원 9명이 봉사 대원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오곡밥·나물 등의 식사를 제공하고, 떡국 떡·부럼이 담긴 선물도 나눠주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악속했다.
◇배용주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명예시민
울산시는 3일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배용주 한국은행 울산본부장에게 울산광역시 명예 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소속인 배용주 씨는 지난해 2월 8일 한국은행 울산본부장으로 부임해 울산지역의 경제정책 연구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기여했다.
특히 경제 분야 전문가로 국내외 시장 변화에 따른 연구·분석과 자문 지원을 통해 우리 시 경제 대응 및 정책 방향 수립에 기여한 공이 크다.
그는 오는 2월 7일 한국은행 인재개발원으로 전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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