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부경양돈농협과 스폰서십 체결…6년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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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지난 2일 창원 NC 파크에서 부경양돈농협과 2023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NC는 올 시즌 창원 NC 파크 내 광고 등 공동 마케팅으로 부경양돈농협이 생산하는 한돈 브랜드 '포크밸리'를 홍보한다.
이진만 NC 대표도 "올해부터는 부경양돈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창원 NC 파크를 찾은 팬들께 새롭고 즐거운 경헙을 제공하겠다"면서 "팬들의 즐거움 속에서 부경양돈농협과 NC다이노스의 브랜드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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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NC 다이노스는 지난 2일 창원 NC 파크에서 부경양돈농협과 2023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양 측은 2018년 메인 스폰서 관계로 시작해 올해까지 6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NC는 올 시즌 창원 NC 파크 내 광고 등 공동 마케팅으로 부경양돈농협이 생산하는 한돈 브랜드 '포크밸리'를 홍보한다. NC 선수들은 유니폼 상의 오른쪽 가슴과 소매에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 5년동안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의 인지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많았다"면서 "2023시즌에도 NC의 선전과 함께 코로나로 억눌렸던 야구 팬들의 흥을 깨워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만 NC 대표도 "올해부터는 부경양돈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창원 NC 파크를 찾은 팬들께 새롭고 즐거운 경헙을 제공하겠다"면서 "팬들의 즐거움 속에서 부경양돈농협과 NC다이노스의 브랜드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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