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새해에는 야해지기로 마음 먹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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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새해 다짐을 전했다.
채정안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흥분해서 급편성된 채정안의 번개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선물로 받은 제품들과 자신이 구매한 제품들을 언박싱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막 도착한 궁금한 아이도 있고고 소개해주고 싶은 아이도 있어서 겸사겸사 이런 자리를 조촐하게 마련했다"라고 얘기했다.
채정안은 또한 지인이 론칭한 브랜드의 향수를 새해 선물로 받았다고 밝히면서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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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채정안이 남다른 새해 다짐을 전했다.
채정안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흥분해서 급편성된 채정안의 번개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선물로 받은 제품들과 자신이 구매한 제품들을 언박싱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막 도착한 궁금한 아이도 있고고 소개해주고 싶은 아이도 있어서 겸사겸사 이런 자리를 조촐하게 마련했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채정안은 진주들이 포인트로 들어간 체인을 비롯해 명품 벨트, 바디워시, 핸드크림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또한 지인이 론칭한 브랜드의 향수를 새해 선물로 받았다고 밝히면서 소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채정안은 "선물을 준 지인인 '정안아 더 야해지길 바라'라고 했다"며 "옛날에 아프리카 젊은이들이 모여서 둥글게 서서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몸에 꽃을 달았는데 그 꽃을 추출해서 향수를 만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걸 뿌리면 아해진다더라"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이후 향수를 뿌린 후 "저는 새해에 이 향수를 뿌리면서 야해지기로 마음 먹었다"라고 과감하게 옷을 내리면서 어깨 라인을 노출해 웃음을 안겼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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