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안전물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에 안전물품을 지원하고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에 기여한 입주민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GH는 이날 열린 입주민 공동체 행사(척사대회)에서 자동소화 멀티 콘센트 160여개 등 안전물품을 광교 노인복지관과 함께 전달했다.
또 고독사 방지 등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에 기여한 입주민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고독사 방지 등 건강한 주거문화 기여 주민 3명에 감사패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에 안전물품을 지원하고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에 기여한 입주민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GH는 이날 열린 입주민 공동체 행사(척사대회)에서 자동소화 멀티 콘센트 160여개 등 안전물품을 광교 노인복지관과 함께 전달했다. 또 고독사 방지 등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에 기여한 입주민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GH는 2019년부터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임대주택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가을맞이 이벤트 ▲달고나 체험 활동 ▲계층 맞춤형 문화서비스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주거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