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이성종 "종일 자전거 탔더니 54kg→49kg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30)이 충격적인 몸무게를 공개했다.
마른 체형인 이성종은 "맞다. 밥 좀 먹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이성종은 "최초 공개한다. 지난주에 나왔을 때 54kg까지 쪘다고 하지 않았냐"며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상암에서 압구정, 광진구까지 왔다 갔다 거의 종일 탔다. 땀 흘리니까 입맛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1993년생인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30)이 충격적인 몸무게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성종이 출연해 '하지 마!' 코너에서 청취자들 사연에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DJ 김태균은 "이성종씨는 하지 말라는 소리보다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마른 체형인 이성종은 "맞다. 밥 좀 먹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이성종은 "최초 공개한다. 지난주에 나왔을 때 54kg까지 쪘다고 하지 않았냐"며 "요즘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상암에서 압구정, 광진구까지 왔다 갔다 거의 종일 탔다. 땀 흘리니까 입맛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주변에서 체중이 40kg대까지 내려갔냐고 우려하자 이성종은 "지금 49kg"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빽가는 "키도 큰 편이지 않냐"고 물었고, 이성종은 "거의 180cm"라고 답했다.
그는 이날 목폴라 티셔츠를 입은 이유에 대해 "살이 빠지니까 목이 너무 시리더라. 지방이 아예 없다"며 "앞으로 더 찌우도록 하겠다. 운동은 너무 열심히 하고 밥은 안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성종은 식사량에 대해 "하루에 한두 끼 먹는다. 그런데 그 한두 끼가 계란 한 알, 두유 한 팩, 홍삼 한 팩 이런 식이다. 물을 많이 마신다"며 소식가 면모를 보였다.
1993년생인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와 다양한 프로그램 MC를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중기♥' 케이티, 伊 명문대 졸업한 인재…배우 활동 경력까지 - 머니투데이
- '천재 아역배우' 김정훈 "치매 母 모시고 살아"…배우 그만둔 사연 - 머니투데이
- "더 글로리처럼 당했다" 몸에 남은 끔찍한 흉터…장영란 분노 - 머니투데이
- "자산 25억, 결혼시켜주면 1억 준다"…40대男 중매전단 만든 이유 - 머니투데이
- '이혼 공방' 아옳이, 옆머리 삭발하고 수술…진주종 뭐길래 - 머니투데이
- 통아저씨 "70년전 가출한 친모…할아버지에 성폭행당했다고"
- 300만원 받으려고 3살·1살 자녀를 벽에…"징역 1년 무겁다" 감형까지[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한국 인재 빼갈 땐 언제고 '간첩' 몰아 붙잡았다…중국, 왜 칼날 세웠나 - 머니투데이
-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 할머니 살해한 20대…법정서 딱 한마디 했다 - 머니투데이
- "목 꺾고 비틀, 중독 의심"…지드래곤,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