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완 전주비전대 응급구조학과 교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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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응급구조학과 윤형와 교수가 최근 생명보호 및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윤 교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와 긴급 구조, 환자 이송, 산업체 체험 학습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펼쳐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전주비전대 응급구조학과도 완산소방서에서 진행하는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여해 도민의 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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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응급구조학과 윤형와 교수가 최근 생명보호 및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윤 교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와 긴급 구조, 환자 이송, 산업체 체험 학습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펼쳐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이사직으로 활동하며 그 동안 우리나라 응급의료시스템 개선 및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확대 등 열정을 쏟아온 노력도 인정을 받았다.
윤형완 교수는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은 병원과 병원 전 단계의 모든 보건의료진과 구성원들의 협업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업체제 시스템을 개선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 응급구조학과도 완산소방서에서 진행하는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여해 도민의 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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