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 시범경기…삼성라이온즈, 14경기 중 10경기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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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3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전체 14경기 중 10경기를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치릅니다.
삼성은 3월 27일과 28일 열리는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도 한화이글스를 상대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 모두 10경기를 홈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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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3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전체 14경기 중 10경기를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치릅니다.
2월 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3 KBO 시범경기 일정에 따르면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시범경기는 각 팀당 14경기씩 모두 70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비수도권인 대구와 대전, 사직과 창원에서 타 팀에 비해 많은 10경기씩 편성됐고, 인천 문학에서는 한 경기도 치르지 않습니다.
삼성은 시범경기 첫날인 3월 13일 SSG랜더스와의 대결을 시작으로 LG트윈스와 KT위즈,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8연전을 펼친 뒤, 고척과 잠실로 원정을 떠납니다.
삼성은 3월 27일과 28일 열리는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도 한화이글스를 상대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 모두 10경기를 홈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범경기는 모두 1시에 시작하며 연장전이나 취소 경기 편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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