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상상우리, 디지털 전환 고령친화 분야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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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가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중년 사회적기업인 '상상우리'와 손을 맞잡았다.
강남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디지털 전환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대·㈜상상우리·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직자 및 예비 취·창업자 대상 고령친화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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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중년 사회적기업 ‘상상우리’와 업무협약 체결
[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강남대학교가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중년 사회적기업인 ‘상상우리’와 손을 맞잡았다.
3일 강남대에 따르면 서울50플러스재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년부터 재직자과정 및 예비 취·창업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10여 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50세부터 64세 중장년층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6년 4월에 설립됐다.
강남대는 해당 영역에서 한층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중년 특화 사회적기업인 ㈜상상우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전환 고령친화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전문인력 양성·공급을 위한 교육 및 채용연계 직무체험 기회 제공 ▲관련 분야의 협력연구 및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 ▲전문 지식, 기술, 정보, 시설 교류 및 경영지원 ▲관련 기술 개발 및 국가지원사업의 공동 참여 ▲고령친화산업 및 디지털 전환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강남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디지털 전환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대·㈜상상우리·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직자 및 예비 취·창업자 대상 고령친화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김정근 교수(강남대 실버산업연구소장)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중장년층 대상 예비 취업자과정에 기업 맞춤형 교육생 모집·양성 및 취업 연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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