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의겸, 무고 혐의로 김대기 비서실장 맞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대통령실을 무고 혐의로 맞고발했습니다.
김 의원과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오늘(3일) 오전 대통령실이 김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무고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김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대통령실을 무고 혐의로 맞고발했습니다.
김 의원과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오늘(3일) 오전 대통령실이 김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무고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인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고 이는 '우리기술' 작전주"라며 "법정에서 검사의 입을 통해 김 여사가 우리기술 20만 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김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었습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산부인과서 뒤바뀐 딸, 20년 만에 만났는데…친부모에 버림받은 안타까운 사연
- '이혼' 아옳이, 진주종 수술 “피 많이 나서 무서웠다”
- '16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화학적 거세' 추진
- 미얀마 군부, 인터넷 검열 강화…'좋아요'도 구속
- 전기차, 내연기관차보다 화재 덜 나지만 나면 더 위험?
- '쿵' 건물 뚫고 차량 돌진…아수라장 속 벌떡 일어난 아이
- “선행쇼 그만”…시각장애인 수술비 지원한 유튜버에 쏟아진 비난
- “성폭행 친오빠와 한집에”…가해자 지목된 20대 2심도 무죄
- 달리던 말 넘어뜨려 사망케 한 '태종 이방원'…동물학대 사건 검찰 송치
- '지옥법정' 원고 측, “365일 레깅스만 입는 피고, 안구테러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