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26일까지 ‘사랑하는 순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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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도서관이 26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사랑하는 순간' 전시를 개최한다.
3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퀼트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고자 퀼트 강사 5명이 결성한 소모임 '퀼트하는 J' 회원들이 삶에서 만나는 사랑의 순간을 엮어낸 퀼트 작품 20여 점과 퀼트 관련 도서 10권을 선보인다.
김혜정 관장은 "퀼트 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남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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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26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사랑하는 순간’ 전시를 개최한다.
3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퀼트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고자 퀼트 강사 5명이 결성한 소모임 ‘퀼트하는 J’ 회원들이 삶에서 만나는 사랑의 순간을 엮어낸 퀼트 작품 20여 점과 퀼트 관련 도서 10권을 선보인다.
또 18일에는 시민들이 퀼트를 접할 수 있는 '양말 토끼 인형 만들기' 체험 이벤트로를 진행한다.
신청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4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다.
김혜정 관장은 “퀼트 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남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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