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별도 기준 서비스수익 4% 성장 목표” -LG유플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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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3일 지난해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4% 증가를 가이던스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8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그는 또 "신사업에서도 통신 라이프 플랫폼의 신규 서비스와 스마트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2023년에도 LG유플러스는 통신업과 신사업의 균형있는 사업구조를 확립해 탑라인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비용 효율화 노력을 계속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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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고가치 가입자 유치로 ARPU 증가 예상
IDC·솔루션 사업 분야 높은 성장 예상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8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영업수익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별도 기준 1조496억원으로 3.2% 늘었다.
여명희 LG유플러스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모바일 사업에서는 이동통신 고가치 가입자 유치가 증가하며 2023년에도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및 기본료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홈은 기가 인터넷 가입자 증가와 IPTV 가입자 확대로 미들 싱글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기업 인프라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솔루션 성장 등으로 하이싱글 정도의 매출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사업에서도 통신 라이프 플랫폼의 신규 서비스와 스마트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2023년에도 LG유플러스는 통신업과 신사업의 균형있는 사업구조를 확립해 탑라인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비용 효율화 노력을 계속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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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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