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모델 최초 킥복싱 유단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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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킥복싱 유단자가 됐다.
3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해나가 지난 달 10일 킥복싱 단증을 취득했다"며 "킥복싱 단증은 대한 킥복싱협회 소속으로 발급됐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지난해 겨울부터 지인의 소개로 킥복싱에 입문했고, 강한 매력을 느껴 단증까지 취득하게 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송해나는 키 168.9cm로 모델 치고는 작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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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해나가 지난 달 10일 킥복싱 단증을 취득했다”며 “킥복싱 단증은 대한 킥복싱협회 소속으로 발급됐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 단증과 같이 경찰 공무원 시험 시 1단 당 1점의 높은 가산점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해나는 지난해 겨울부터 지인의 소개로 킥복싱에 입문했고, 강한 매력을 느껴 단증까지 취득하게 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체육관을 찾아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나는 키 168.9cm로 모델 치고는 작은 편에 속한다. 원래 스튜어디스를 꿈꿨지만 쇼핑몰 피팅 모델 일을 계기로 오디션에 문을 두드렸고, 2012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2 출연을 계기로 본격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는 본업인 모델 뿐 아니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SBS 플러스·ENA 플레이 ‘나는 솔로(SOLO)’ 등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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