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교통대책 점검한 이성해 대광위원장…"신속 개선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3일 수도권 광역교통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남양주 별내지구·지금지구·진건지구를 광역교통 현황을 점검하며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을 신속히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날 이 위원장은 광명시흥지구을 방문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포함한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3일 수도권 광역교통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남양주 별내지구·지금지구·진건지구를 광역교통 현황을 점검하며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을 신속히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광위·남양주시·LH·GH가 공동 참여하는 광역교통 개선 TF에서 신속하게 교통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전날 이 위원장은 광명시흥지구을 방문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포함한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과거 광역교통 개선대책 수립에도 불구하고, 개선대책 세부 사업의 적절성 및 이행 지연 등으로 많은 신도시 입주민이 피해를 감내해야 했다"며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 수립 단계부터 사업시행자·지자체·지역주민·교통전문가 등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거쳐 해당 도시에 필요한 꼭 필요한 사업이 광역교통 대책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시흥지구는 국토부가 '국민 주거 안정 실현방안' 및 '청년·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 발표 이후 지정한 첫 번째 지구다.
이 위원장은 "광명시흥지구가 선(先) 교통 후(後) 입주의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대광위에서도 개선대책 내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