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황재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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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최근 임원 인사를 통해 황재익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황재익 신임 대표이사는 패션 플랫폼 W컨셉을 탄생 초기부터 진두지휘하며 디자이너 여성복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황 신임 대표는 한화유통 앤갤러리아의 마케팅 팀장을 거쳐 SK글로벌 전략사업본부 '위즈위드'의 창립멤버로 활동했으며, 상품기획 팀장, 패션사업본부장을 거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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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최근 임원 인사를 통해 황재익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황재익 신임 대표이사는 패션 플랫폼 W컨셉을 탄생 초기부터 진두지휘하며 디자이너 여성복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황 신임 대표는 한화유통 앤갤러리아의 마케팅 팀장을 거쳐 SK글로벌 전략사업본부 ‘위즈위드’의 창립멤버로 활동했으며, 상품기획 팀장, 패션사업본부장을 거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더블유컨셉코리아를 창립해, 2020년까지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했다. 2021년부터 약 2년동안 위즈위드 고문으로 역임하며 지속가능패션 ‘아이젯’을 론칭, 위즈위드 리뉴얼을 주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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