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새 앨범 '레디 투 비' 발매일은 3월 10일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3월 10일 새 미니앨범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트와이스의 3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다만, 정확한 앨범 발매일은 알리지 않았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해 8월 11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낸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레디 투 비’는 트와이스의 12번째 미니앨범에 해당한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앨범 수록곡인 영어곡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를 발표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해당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 84위로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다.

트와이스는 이날부터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