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1등급 경주, 우승 향해 달릴 유력4마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경주에 1등급 1400m 경주를 개최한다.
연령과 산지에 상관없이 12마리의 경주마들이 출전신청을 마친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15일 출전한 14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고레이스'는 이번 경주는 1등급 데뷔이다.
하지만 작년 11월에 출전한 1등급 경주에서 1분 24초 3으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경주에 1등급 1400m 경주를 개최한다. 연령과 산지에 상관없이 12마리의 경주마들이 출전신청을 마친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경마팬들의 신임을 받는 노장마부터 혈통 금수저 말까지, 승부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출전마 중 우승후보 4두를 소개한다.
거, 한국 6세, 레이팅 107, 손광섭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28.6%, 복승률 57.1%
또한 어떤 기수와도 호흡을 잘 맞추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1년간 전적을 보면 66.7%의 높은 복승률을 보이는 만큼 경마팬들의 기대가 크다.
2022년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된 박종곤 조교사의 관리를 받는 경주마로 이번 경주 ‘탑맨’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인다.
수, 미국, 5세, 레이팅85, 이강운 마주
강성오 조교사, 승률 23.5%, 복승률 35.3%
직전 경주 1400m 기록은 1분 23초 1로 이번 경주 출전마 중 가장 빠르다. 단거리를 중점적으로 출전하며 특히 1400m에서 77.8% 연승률을 보이며 꾸준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경주 거리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부담중량의 이점까지 안은 이번 경주에서 1등급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거, 미국 6세, 레이팅 113, 서홍수 마주
조병태 조교사, 승률 35%, 복승률 50%
19년 데뷔 이후 일반경주에서 5연승을 거두며 1등급으로 초고속 승격하며 기대를 모아왔다. 1400m만 12회 출전할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 점이 장점이지만, 지난해 줄곧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작년 11월에 출전한 1등급 경주에서 1분 24초 3으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이번 경주에서도 높은 부담중량을 극복하고 우승하여 연승가도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 한국, 4세, 레이팅84, 김용재 마주
정호익 조교사, 승률 26.7%, 복승률 66.7%
이후 대상경주보다는 일반경주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뽐냈다. 단거리 위주로 출전했지만 지난해 1800m 장거리에 도전해 첫 경주 우승을, 두 번째에는 2위를 기록하며 전천후 능력을 보였다.
지난 12월 1등급 데뷔전에 출전했지만 1등급의 벽을 실감하며 평소보다 주춤한 결과를 보였다. ‘원평가속’이 1등급 강자들 속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인지 이번 레이스를 통해 확인해보자.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영장 속 오연서, 태국 홀린 여신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민니, 로우라이즈 소화력 무엇…환상적 골반 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오늘(3일)열려 [MK★이슈] - MK스포츠
- ‘이달의 소녀 퇴출’ 츄, 템퍼링 논란에 “거짓 제보 도 지나쳐”(전문) - MK스포츠
- 러시아빙상연맹, 안현수에 지도자로 복귀 제안 [오피셜] - MK스포츠
- 김보라♥조바른 감독·송승현·윤지유, 품절남녀 됐다…오늘(8일) 결혼 [MK★이슈] - MK스포츠
- KIA와 승차 지웠다, ‘5연승’ 두산 이제 2위도 넘본다…“선발 일찍 내려갔지만, 모두가 포기 안
- ‘굿바이 김연경’ 눈물 흘린 배구여제, 17년 국대 생활에 마침표 찍다 “어릴 적부터 꿈꿨던 태
- ‘3연패’ 대한민국 U-21 선발팀, 프랑스에 0-1 분패…11일 멕시코전서 모리스 레벨로 대회 첫 승
- 침묵 깬 ‘어썸킴’ 시즌 8호 홈런 포함 멀티 히트...팀도 5연패 탈출 - MK스포츠